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여행

1. 프로그램 유형: 가상여행 (Virtual Reality) 기술을 이용한 여행

 

2. 테라피 유형: 치매상태 진단 도구인 CIST의 회상력 기능 측정

 

3. 진단 방법:

가. 10분 길이의 타이틀의 VR 영상을 시청한다.

나. 영상 초기에 테라피 영상에 등장하는 다섯 개의 핵심 단어를 소개한다.

다. 시청 중에 핵심 단어와 관련된 영상이 나올 때마다, 영상 창에 5초 간격으로 관련 단어를 노출시켜 어르신들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라. 영상 감상이 끝나면 프로그램 진행자는 어르신들이 핵심단어를 기억하고 있는 지,일차적으로 점검한다.

마. 다음으로, 핵심단어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 기억나는 것을 회상하고 함께 대화를 나눈다.

바. 기관에서 관련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이 핵심단어를 기억하고 회상해 내는 수가 어떻게 변화하는 지를 일차적으로 관찰하고, 핵심 단어의 내용을 이해하고 표현하는지를 2차적으로 관찰하며, 진행 정도 (Progress)를 기록한다.

 

5. VR 영상자료 명: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여행(VR 5.7K) (용량: 3.53 GB)

 

6. 영상 시나리오:

가상현실로 세상을 보는 브이알힐링 시간입니다.

올해 단풍 구경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비가 한번 내리고 나니 들녘의 단풍 잎이 많이 떨어져 내렸네요.

오늘은 충남 아산 곡교천 변의, 은행나무길의 단풍 구경을 하겠습니다.

나무에 달린 진 노랑색 은행나무 잎과 비바람에 떨어진 길 바닥의 노랑 단풍잎이 저물어가는 늦 가을의 정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은행나무 단풍구경을 하면서 치매예방과 인지정서 지지를 위하여, 영상을 구경하는 중에 나오는 다음 단어들을 기억하며 회상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단어는 은행나무입니다.

두 번째 단어는 노랑단풍잎입니다.

세 번째 단어는 은빛살구입니다.

네 번째 단어는 전설입니다.

마지막 단어는 아산곡교천입니다.

 

단풍 구경을 하면서 잠시 은행나무에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은행은 은빛살구라는 뜻입니다. 흔히 열매로 여겨지는 은행나무 씨가 살구와 비슷하며 표면이 은빛 나는 흰 가루로 덮여 있다고 해서 붙힌 이름입니다. 은행나무는 30년 가까이 자라야 열매를 맺는데, 이에 따라 손자 대에 이르러서야 종자를 얻을 수 있는 나무입니다. 은행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하고 홀로 자라는 외로운 식물입니다.

 

은행나무는 암나무와 수나무가 서로 마주 봐야 열매를 맺게 됩니다. 암나무는 열매를 맺고, 숫나무는 바람을 통해 씨를 날리는 것입니다. 암나무와 숫나무가 1에서 2KM이내에 있을 때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곷들이 꽃말이 있듯이 은행나무도 꽃말이 있습니다. 은행나무 꽃말은 장엄과 장수, 정숙입니다. 다른 나무들과 섞이지 못하고 큰 키에 우람하게 장엄함을 뽐내고 있으며, 수명이 길고, 정숙하다는 의미의 꽃말로 보입니다.

 

은행나무는 워낙 오랜된 식물이라 전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나이 많은 나무의 하나로 꼽히는 용문사 은행나무는 1,100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으며, 높이 41미터, 둘레가 14미터인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세자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에 심은 것이라는 설과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를 내려 자란 것 이라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강원도 원주 반계리의 은행나무는 800살이 훌쩍 넘었는데도 아직 청춘입니다. 가지가 넓게 퍼져 높이보다 폭이 더 넓은데, 그 가지마다 빽빽하게 은행잎이 달립니다. 나무 아래 서면 손바닥만 한 빛도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잎의 무성함을 놓고 보자면 우리나라 최고의 은행나무입니다.

 

남녘의 은행나무들도 이미 노란색으로 물들었는데, 반계리의 은행나무는 아직 싱그러운 초록 잎을 달고 있을 정도입니다. 은행나무 앞의 밭을 갈던 주민은 나뭇잎이 물들기 시작하면 온 천지가 다 노랗다며 “일시에 잎이 노랗게 물들면 이듬해에는 어김없이 풍년이 든다”고 전했습니다.

 

나무의 모습이 범상치 않으니, 나무에 깃든 신령스러운 전설 하나쯤 없을 리 없겠지요? 반계리 은행나무에는 나무를 지키는 굵은 흰 뱀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런 전설은 영월읍의 은행나무도 비슷합니다. 영월읍의 1000년 된 은행나무에도 신통한 뱀이 살고 있어 곤충과 동물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아이들이 나무에서 떨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도록 돌봐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충남 금산의 진악산 자락에 들어선 보석사는 작고 초라한 절집입니다. 그러나 보석사로 들어서는 입구는 이즈음 운치가 넘치고 있습니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한쪽은 전나무가 하늘을 찌르고, 다른 쪽은 아름드리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잎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바람에 우수수 떨어진 은행잎들이 길에 노란색 양탄자처럼 폭신하게 깔려 있습니다.

 

오늘 함께 구경하는 충남 아산 곡교천 변의 은행나무길은 아산 은행나무길은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 '2020 가을 비대면 관광100선' 등에 선정된 아산의 명소입니다.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길에 1973년 가로수로 은행나무를 심으면서 만들어졌습니다. 곡교천을 따라 심은 나무들은 세월이 흘러 연령 50년 넘는 아름드리나무로 자라났습니다.

 

본래 인도 없는 찻길이라 차로 달리면서 즐길 수밖에 없었는데, 2013년 충남경제진흥원과 아산문화재단 사이 1.3k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면서 지금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아산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은행나뭇길 구경을 하면서 사진들을 찍고 있습니다. 우리 촬영팀도 사진촬영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은행나무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음악을 들으면서 참 장엄하고 아름다운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을 감상하시겠습니다.

 

7. 영상 시청방법

가. VR HeadSet 이용

나. 노트북에서 영상 재생

다. HDMI케이블을 이용하여 노트북과 TV를 연계하여 영상 재생

 

8. 연락처 및 문의처 실버피아온라인: 031-718-5811 브이알힐링공방: 010-2967-6755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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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Creator: 강세호 (의학공학박사)